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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 내알아할게이밍팀 우승 차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7-18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열린 e스포츠 대회 ‘2022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에서 ‘내알아할게이밍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블리자드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오버워치’ 등을 대표하는 20명의 인플루언서가 팀을 이뤄 복합적으로 겨루는 대회이다. 대회 총 상금은 1억원이며, 인텔과 에이수스 ROG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우승을 차지한 ‘내알아할게이밍팀’은 감블러, 쌍베, 철면수심, 치킨쿤, 포셔 등의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팀이다. 17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4강 1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내알아할게이밍팀'과 4강 2경기에서 뛰어난 오버워치 실력을 선보인 '를뽑뉴팀'이 만났다.

첫 종목인 하스스톤에서 ‘내알아할게이밍팀’이 4대0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으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종목에서는 각 팀이 1승 1패를 기록해 ‘내알아할게이밍팀’이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내알아할게이밍팀’은 이어지는 오버워치 경기에서도 우위를 점하며 4대2로 앞서, 최종 점수 10대4로 우승을 차지했다.

‘내알아할게이밍팀’은 우승 상금 4500만원을 획득했다. 또한 ‘내알아할게이밍팀’의 감블러는 주종목 오버워치를 비'해 매 경기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대회 MVP를 수상했다.

대회는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오버워치 공식 트위치, 네이버 e스포츠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무료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철인 3종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기 명장면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에이수스 ROG 게이밍 노트북, 블리자드 공식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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