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어게임즈(대표 이청)는 21일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스팀펑크 스타일 장르로, 낯선 행성에서 기묘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행성의 공간감을 더욱 생생하게 나타내기 위해 쿼터 뷰를 적용했다.
둘 이상의 '스피릿'이 궁극기 사용 시 발동하는 '연계 상태'가 끝나면 연계 중인 '스피릿'의 직업에 따라 다른 효과가 발동해 이를 "합하고 응용하는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노아 행성에서 낯선 이들을 만나 ‘만남 퀘스트’를 해결하면 요리 레시피, 가구 제작 방법, 각종 칭호와 숨겨진 보물상자의 정보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해진 시간대와 날씨에서만 수행 가능한 ‘만남 퀘스트’가 있어 행성을 자유롭게 누비며 임무를 수행하고 숨겨진 보상을 획득하는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특정 레벨을 달성할 경우 집을 마련해 가구를 배치하는 등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보물상자를 탐색하거나 던전 및 비경에서 ‘블랙 스톤’을 찾아 복구하는 등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