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에 새 캐릭터 라티야를 선보였다.
라티야는 랜스와 쿠자를 전용무기로 사용하는 마창전사 캐릭터다. 마법 갈고리 쿠자로 적에게 응축된 마력의 흔적을 남기고, 랜스로 극대화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찌르기 및 휘두르기 공격과 광범위 공격 스킬 등을 보유했다.
이 회사는 9월 8일까지 경험치, AP, 전문기술 숙련도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정해진 전투를 완료하고 골든타임 쿠폰을 얻을 수도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카스온라인’에 에픽 투척 무기 산달폰을 추가했다. 또한 ‘바람의나라: 연’에새 지역 환상의 섬을 오픈했다. ‘카트라이더’에선 가이드 영상 공모전 개최를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