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4일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에 새 육성 시스템을 선보였다.
추가된 육성 시스템은 소울웨폰과 아티팩트다. 이 중 소울웨폰은 800레벨이 되면 서브퀘스트를 완료하고 오픈할 수 있다. 세트로 활성화하게 되면 투기장에서 효과가 적용되는 웨폰 특성이 지원된다.
아티팩트는 680레벨에 서브 퀘스트를 완료하면 지원된다. 아티팩트를 통해 마법진을 활성화할 수 있다. 또한 마법진 포인트로 기능 옵션을 획득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광휘의 성물, 천사 전직 차수 증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됐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썬 클래식’에 이벤트 던전 신비의 자피르 해변을 오픈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