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하반기 출시 예정 멀티플랫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세계자연기금(WWF)의 자연보전 기금 "성을 위한 기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작품의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최대 3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을 예정이다. 모인 기부금은 더욱 맑은 바다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WWF 플라스틱 감축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12일 작품의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 및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