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 포 매니저 라이브 2022'에 KBO 리그 올스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올스타전 주간 동안 매일 접속 보상으로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최초 접속 시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대량의 AP가 즉시 지급된다. 이후 매일 출석을 기록할 때마다 ‘스페셜 리포트’, ‘레코드’ 등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5일의 출석 일수를 기록할 경우 최고급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구단선택 몬스터 선수’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선수카드 중 가장 높은 등급인 몬스터 선수를 자신이 원하는 구단으로 선택해 영입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주어진 기간 내 다양한 아이템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익사이팅존’을 예고했다. 매일 두 차례 주어진 시간 내 플레이를 즐기면 경험치 및 재화 획득량이 3배 이상 상향 지급되는 ‘핫타임 버프’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최근 KBO와 ‘2022 KBO 올스타전’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홈런 레이스의 네이밍 권리를 획득했다. 15일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라는 공식 타이틀로 거포들의 홈런포 대결을 올스타전 중계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또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인기 콘텐츠를 활용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해 야구 및 게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