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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주순위] '메이플' 강세 지속 3위 올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7-11

'메이플스토리'

7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PC방 이용 시간이 증가한 가운데 상위권 경쟁 구도의 변동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7월4일~7월10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99%포인트 감소한 43.49%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15만 4333시간 늘어난 804만 6056시간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피파온라인4'는 8주 연속 2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이 가운데 '메이플스토리'가 앞서 시그너스 기사단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강세를 이어가며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올라서는 등인기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서든어택'은 이 같은 기세에 밀려 8주 만에 순위가 하락하며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4위에 랭크됐다. 이 가운데 '로스트아크'는 최근 새 클래스 기상술사 등 여름 공세 효과에 힘입어 두 계단 상승한 5위로 강세를 보였다.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는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씩 하락한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8위 '발로란트'부터 13위 '리니지2'까지는 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했다.

'리니지'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서로 자리를 바꾸며 각각 14위와 15위에 랭크되는 등 미묘한 순위 변동이 나타났다.

이후 16위 '카트라이더'부터 19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이터널 리턴'의 순위가 등락하며 각각 20위와 21위를 차지했다.

'한게임 포커'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앞서 주춤한 작품들이 반등하는 것과 더불어 모처럼 웹보드게임이 상위권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오딘: 발할라 라이징'도 2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리니지W'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3위로 반등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4위에 랭크됐다. 앞서 힘이 빠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다시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반등세를 보였다.

'리니지2M'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6위로 약세 전환했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반등했다.

'미르M'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8위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전주와 동일한 9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한게임 포커'가 10위를 기록하며 모처럼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는 최근 3년 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이다. 배우 이병헌, 정우성, "승우 등을 내세운 공세와 더불어 웹보드 규제 완화로 월 결제 한도가 상향 "정됨에 따라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이에 밀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위에 랭크됐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전략판'이 1위에 올라섰다. 이에 밀려 '피파온라인4M'이 한주 만에 선두를 내주고 2위를 차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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