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는 6일 ‘지스타 2022’ 메인 스폰서 및 참가사 주요 현황을 공개했다.

공대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가 맡는다. 위메이드는 B2C 200부스, B2B 30 부스 규모로 행사에 참가한다. 또한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직위와 함께 부산 전역을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준비에 돌입한다.

B2C 부스에는 위메이드 외에도 크래프톤,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이 참가한다. B2B 부스에는 넥슨, 카카오게임즈, 경기콘텐츠진흥원, 한아세안센터가 참가를 확정했다.

"직위는 지스타 메인 스폰서 및 주요 참가사를 빠르게 발표한 것과 관련해 올해 처음 도입된 슈퍼 얼리버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B2C와 B2B 대형 부스 참가 접수는 각각 5월 첫째 주, 6월 셋째 주에 종료됐다. 현재는 소형부스를 접수하고 있다.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게임 전시회다.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4일간 열린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