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5일 모바일 게임 ‘원시전쟁’에 신규 콘텐츠인 ‘다이노 럼블’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다이노 럼블은 공룡을 활용해 펼치는 PvE 콘텐츠다. 소유한 공룡 중 3마리를 선택해 랜덤으로 나타나는 상대팀을 골라 난투전을 진행할 수 있다. 공룡의 공격 범위, 스킬 등을 고려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다.
이 회사는 오는 19일까지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미션 수행 시 획득할 수 있는 ‘"개껍질'을 모으면 이벤트 상점에서 레전더리 병사 카드, 공룡 랜덤카드, 공룡알 티켓 등과 교환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