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내달 16일 신작 멀티플랫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글로벌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형 흥행작 ‘서머너즈 워’ 판권(IP)을 바탕으로 제작된 첫 MMORPG다. IP의 기존 핵심 콘텐츠인 ‘소환수 수집’과 ‘"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를 고스란히 담아 하이브리드 MMORPG 영역을 개척한다.

특히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개성있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종의 소환수가 등장한다. 소환사와 3종의 소환수를 "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합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해 무한한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생산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을 위한 보상을 늘렸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기존 보상인 ‘불꽃 질주마’에 더해 헤어스타일, 의상, 의상 장식으로 구성된 새학기 교복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