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어게임즈(대표 이청)는 모바일게임 '삼국지워'에 천명사방 시나리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천명사방’은 시즌4를 알리는 시나리오로,낙양을 점령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또‘제단’ 건물이 추가돼 이전 시즌과는 다른 양상의 전쟁이 펼쳐지는 게 특징이다.
‘제단’은 낙양을 보호하고 사주 내 모든 성지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성지의 수비군이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거나 무장의 공성치를 증가시키는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5일까지 중령군, 무장 리셋권 등이 포함된 한시 보물을 정비 구역과 시나리오 서버에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