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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주순위] '메이플스토리' 점유율 대폭 확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7-04

'메이플스토리'

7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PC방 이용 시간의 증가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미묘한 변동으로 이어졌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6월27일~월3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1.67%포인트 감소한 44.48%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45만 4386시간 늘어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 뒤로 '피파온라인4'와 '서든어택'은 7주 연속 2,3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메이플스토리'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4위로 비교적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점유율도 전주 대비 2.7%포인트 증가한 5.89%를 기록, 5%대를 넘어서는데 성공했다. 이는 최근 선보인 시그너스 기사단 리마스터를 포함한 대형 업데이트가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같은 기세에 밀려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로스트아크' 등은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진 5위부터 7위까지를 기록했다. 반면 '발로란트'는 한 계단 상승한 8위로 반등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9위로 약세를 기록했다. 이후 10위 '던전앤파이터'부터 15위 '리니지'까지는 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됐다.

'카트라이더'와 '사이퍼즈'는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16위와 17위에 랭크됐다. 또 '에이펙스 레전드'와 '이터널 리턴'도 서로 두 계단씩 등락폭으로 자리를 바꾸며 18위와 20위를 기록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앞서 강세를 보인 신작들이 숨고르기에 들어가고 기존 인기작들이 여름 공세에 힘입어 반등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5주 연속 선두를 지켜냈다. 이 가운데 1주년 공세에 돌입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라섰다.

또 여귀검사 전직 업데이트를 내세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3위로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리니지2M'도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리니지W'는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5위로 약세를 이어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4계단 하락한 6위로 첫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르M'도 신작 상승세를 멈추고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7위에 랭크됐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한 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9위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신작 '헌터W'가 10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돌연 선두를 차지했다. '피파온라인4M'은 2주 연속 2위에 랭크됐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5주 만에 1위에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그 뒤로 '바람의나라: 연'이 2위를 차지하는 등 선두권 경쟁 구도의 변동이 나타났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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