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0일 모바일 게임 ‘넷마블프로야구2022’에 승급 돌파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승급 돌파는 선수를 추가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활용하면 최대 다이아몬드 등급까지 승급할 수 있다. 선수 등급을 한 단계 더 올려 체력, 제구, 구속 등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신규 ‘월 베스트 선수카드’를 추가했다. 월 베스트 선수카드는 KBO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의 기록을 반영한 카드다. 매월 팀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발 투수, 불펜 투수, 타자 각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내달 12일까지 접속 이벤트를 통해 최고 등급의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와 월 베스트 선수 카드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