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박영수)은 8월 18일, 노아시스템(대표 박재덕)과 공동 개발한 ‘나이트 온라인’의 제2회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국가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에 열렸던 제 1회 월드챔피언십에서는 예상을 깨고 일본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국, 한국, 미국이 각각 2, 3,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엠게임은 설욕의 의미를 담아 국가대표 선발전을 기획하게 되었다.8월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나이트 온라인 국가 대표 선발전은 각 11개 서버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알세이드 평원과 나이어드스 삼각지에서 전쟁을 치르게 된다, 1위부터 3위까지의 서버에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는 신청권 460매가 차등 지급되며, 선발된 유저들은 제2회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경험치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한편 ‘나이트 온라인’에서는 여름 이벤트로 펼친 ‘금지된 사랑 PartⅡ’의 마지막 ‘시간의 낭비’를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루나 전쟁의 전쟁 맵이 각기 달라지며, 전쟁에서 전쟁의 승리 10장을 모아 ‘전지 기지 대장’ NPC에게 가져가면 기여도 상승 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