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내달 11일까지 약 3주간 임직원과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컴투스가 실시하는 미래 세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이다.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재질별 분리배출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저탄소 생활을 직접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사내에 유튜브 영상 자료를 배포해 캠페인의 의미와 효과에 대해 임직원의 이해를 돕고 누구나 탄소 발자국 감축을 실행할 수 있도록 전파한다. 이 밖에도 환경 관련 퀴즈를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다양한 탄소 중립 생활 팁들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을 바탕으로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탄소 배출의 감축에 기여하고 건강한 지구 환경 만들기에 앞장선다. 또한 NGO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와 연계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나무 숲을 "성하고 공원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시민들의 쾌적한 여가 공간 "성할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