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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3인3색 직업 소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6-21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오는 23일 출시 예정 모바일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론칭을 이틀 앞두고, 작품에 등장하는 3개 직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상을 통해 미르 M에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3용위’를 소개했다. 3용위는 강인한 체력으로 적과 근접전을 벌이는 ‘전사’와 강력한 마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공격을 구사하는 ‘술사’, 다양한 버프와 디버프로 적을 교란시키고 아군을 승리로 이끄는 ‘도사’로 나뉜다.

전사는 파괴 능력치를 바탕으로 근거리 공격을 펼치며, 다른 직업과 비교할 수 없는 생명력과 파워를 가진 캐릭터다. 특히 멀리 떨어진 적에게 순식간에 접근해 공격하는 ‘외수검법’, 대규모 광역 스턴을 걸 수 있는 ‘사자후’ 등의 무공으로 1대1 전투 및 대규모 전장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아군의 든든한 선봉장으로 적에게 먼저 돌진해 후방 아군을 보호하는 버팀목 역할을 맡는다.

술사는 마법 능력치를 기반으로 하는 미르 대륙 최강의 딜러 직업이다. 불과 얼음, 번개 등의 원소의 힘을 활용한 ‘마법’으로 전장에서 가장 화려한 역할을 맡는다. 한 명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멸천화’ 등의 단일 지정 마법과 함께 ‘뢰설화’, ‘빙설풍’ 등 전장을 휩쓰는 대규모 광역 마법을 겸비해 전투의 핵심으로 활약한다. 강력한 대미지를 지녔으나 낮은 방어력과 체력을 지녀 세심한 컨트롤을 요한다.

도사는 도력 능력치로 아군 전사와 술사에 ‘대회복술’, ‘태극진법’ 등 강력한 버프를 지원하거나, 적군에게 디버프를 동반한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서포팅 캐릭터다. 전장의 가장 뒤에서 활약하며 강력한 지원형 무공으로 전장의 판세를 좌우하기도 한다. 특히 주인의 기본 능력치에 영향을 받아 성장하는 소환수 ‘나찰’을 활용해 혼자 사냥을 하거나 전투를 펼치는 등 서포팅 캐릭터지만 능동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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