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어게임즈(대표 이청)는 29일까지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 비공개 테스트(CBT)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와 PC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한정 칭호, 드림자켓(전설 장비)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에디슨, 마릴린 먼로 등 유명 인물들의 이름을 가진 ‘스피릿’(캐릭터)이 등장하는 스팀펑크 스타일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탐험하거나 대규모 전투 콘텐츠 및 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지난 4월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됐다. 이를 통해 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모험 유형 게임 매출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