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모바일게임 '탈리온'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16일 밝혔다.
유티플러스가 개발한 이 작품은 진영 간 대규모 전투 RvR을 내세운 MMORPG다. 의상, 무기, 날개, 수호 요정 등의 요소들로 캐릭터를 다채롭게 꾸미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전투력의 필드 레이드 보스 ‘체스티네즈’를 추가했다. 또 멀티 정예 던전 '보스러시'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전설 탈리스만, 최상급 보석 연마제, 문양석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시련의 동굴’ ‘골렘연구소’ ‘고브의 금고’ ‘스토리 던전’ 등에서 한번에 최대 5개의 입장권을, ‘도전의 탑’에서는 최대 12개의 입장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