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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위메이드 '위믹스 3.0' 쇼케이스 15일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6-13

위메이드 '위믹스 3.0' 쇼케이스 15일 개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5일 오전 9시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위믹스 3.0'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메인넷 위믹스 3.0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발표한다. 메인넷의 네이티브 코인으로 격상되는 위믹스를 활용하기 위한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위믹스 플레이(게임)' '위믹스 나일(DAO·NFT)' 위믹스 탈중앙금융 서비스(DeFi) 등 위믹스 3.0의 주축이 될 플랫폼 3개도 소개한다.

최근 테라·루나 사태 이후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대한 우려가 고"되고 있는 가운데 위메이드가 위믹스 3.0을 통해 신뢰감을 더할지도 관심을 끈다.

넷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15일 출시

넷마블은 15일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글로벌 출시한다. 이 작품은 ‘쿵야’ 판권(IP)을 활용한 머지 장르 게임이다. 오브젝트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쿵야들과 자원을 수집해 나만의 섬을 키워나갈 수도 있다.

시장에서는 머지 장르가 서구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준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봤다. 또한 국내에서도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앞세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측했다. 이 회사 역시 대형 옥외광고를 비'해 콜라보 상품 판매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업계에서는 또한 이 작품이 넷마블의 자체 IP를 활용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 회사의 경우 그간 외부 IP 활용작의 비율이 높아 영업이익 부문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체 IP 활용작이 늘며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것.

이와 함께 인기 IP를 보유한 넷마블의 기업가치 역시 제고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쿵야’뿐만 아니라 ‘세븐나이츠’ ‘그랜드크로스’ 등 다수의 자체 IP 활용작을 준비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월드컵 ‘PNC 2022’ 16~19일 태국 개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가대항전 ‘PUBG 네이션스 컵(PNC) 2022’를 태국에서 개최한다.

PNC 2022는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아메리카, 유럽 등 4개 권역의 16개국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고의 강국을 가리는 대회다. 총 상금 규모는 50만 달러(한화 약 6억 3000만원)이며, 대회 기간 중 판매되는 인게임 아이템 수익이 상금에 더해져 막대한 규모로 증가한다.

PNC 2022는 에란겔, 미라마 두 종류의 맵에서 매일 5매치씩 나흘간 총 20개 매치를 펼치게 된다. 각 매치의 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를 합산해 점수를 매기는 포인트 누적 제도로 진행된다. 마지막 19일 경기를 마친 후 가장 높은 누적 포인트를 차지한 국가가 챔피언에 등극한다.

한국에서는 ‘이노닉스’ 나희주, ‘로키’ 박정영, ‘래쉬K’ 김동준, ‘서울’ "기열 등 4명이 국가 대표팀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PNC 2019에서 러시아 팀에 한 끗 차이로 뒤져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 대표팀에게 지난번 준우승의 아픔을 씻고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의 국가임을 증명할 기회다.

PNC 2022는 지난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19’ 이후 약 3년만에 개최되는 유관중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행사다. 크래프톤은 3년만의 유관중 행사를 기념해 태국 방콕 현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인게임에서 대회 승자 예측 이벤트를 비'해 다양한 기념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향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관중들에게 전면 개방될 것으로 예측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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