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15일 모바일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쿵야 판권(IP)을 활용한 머지 장르 게임이다. 오브젝트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쿵야와 자원을 수집해 나만의 섬을 만들 수도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일에 맞춰 ‘쿵야 표류기’도 공개한다. ‘쿵야 표류기’는 인간 문명을 정화하기 위해 쿵야들이 전국을 누비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