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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 모바일' 2주년 맞아 '유저몰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6-05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게임 '피파 모바일'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유저 몰이에 나선다.

이 회사는 2주년을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갖고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 하반기 계획을 발표했다. 편의성 개선과 더불어 비슷한 수준의 유저 간 대결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드의 도입을 예고했다.

쇼케이스에서는 박수용 넥슨 '피파 모바일' 사업팀장 및뮐러 티모 '피파 모바일' 게임플레이 프로듀서가 참여해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유저 의견을 듣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면서이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티모 프로듀서는 향후 업데이트 계획 중 하나로 선수 진화와 교환에서의 필터 기능추가를 예고했다. 이를 통해 원하는 재료를 보다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디오 시스템과 인게임 사운드, 새로운 PK 시스템의 섬세한 "정, 새로운 경기장 추가 등 품질 개선도 준비 중이다. 플레이 중 몰입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다수의 유저들이 의견을 주고 있는 '볼 돌리기' 같은 문제도 언급됐다. 이에 대한 수정 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테스트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르게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티모 프로듀서는 밝혔다.

스프링 업데이트에 이어 유저 선호도가 높은 스쿱턴, 바디 페인팅, 호커스 포커스 등을 팀 개인기로 추가한다. 아카데미를 통해 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비 플레이 부분에서의 변화도 이어진다. 플레이어 전환 설정 기능을 도입해 설정에 따라 수비수를 자동, 공중볼 상황에서만 자동 혹은 수동 "작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로 구성된 '22 TOTS' 클래스도 출시한다. 손흥민을 비'해 벨링엄 및 브라위너 등의 선수들이 포함되며 커뮤니티 팬 투표로 선정된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티모 프로듀서는 "파트너 클럽에 집중하고 EA스포츠의 풍부한 라이선스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비슷한 수준과 "건의 팀이 플레이하고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드 '어쎈틱 챌린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팀 성장을 신경쓰지 않고 빠르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업데이트에 앞서 2주년을 기념한 이벤트 공세도 이어간다. 접속 및 일일 미션을 통한 보상과 더불어 추첨을 통해 손흥민 사인볼 등의 경품도 추가 증정한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 한국 대표 선발전과 더불어 국가 친선전의 개최도 준비 중에 있다. 다채로운 대회를 꾸준히 열며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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