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이모탈’이 서비스 첫 날 애플 매출 톱 10에 올랐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디아블로 이모탈’은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매출 8위를 기록했다. 다른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선 매출 순위 집계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나 인기순위는 1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내일 새벽 2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이날 사전 플레이 지원에 나섰고 이와 동시에 마켓 상위권 순위를 기록한 것.
이 작품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원작의 뛰어난 액션과 타격감,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갖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