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대표 이영일)은 26일 모바일 게임 ‘슈퍼 베이스볼 리그’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해긴의 대표 판권(IP) 작품 ‘홈런 클래시’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캐주얼 스포츠 게임이다. 홈런 클래시가 지닌 강점은 계승하고, 보다 리얼한 야구 경험과 콘텐츠 등을 더해 재미는 높였다. 유저들은 한 게임 내에서 타격과 투구, 주루 등 야구경기의 모든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17일부터 캐나다, 호주, 필리핀,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등 5개국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해 왔다. 한국어를 비'해 영어, 중국어(번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5개 언어를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