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내달 9일까지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오더’의 무대화 프로젝트 ‘FGO THE STAGE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한글 자막 영상을 네이버TV '넷마블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작품의 시나리오 1부의 마지막 이야기인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종국특이점’에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최종 결전을 멋지게 실사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해당 영상의 "회수가 1만회를 넘기면 모든 유저에게 성정석 10개를 지급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작품에 접속하면 성정석 5개, 황금색 과일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5성 길가메시(아처), 5성 멀린(캐스터) 등 무대에서 활약하는 서번트의 픽업 소환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