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25일까지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다운로드 버전에 대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스탠다드 에디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모두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회사는 플레이스테이션(PS)4·5, X박스 시리즈X·S, X박스원 전용 체험판도 배포 중이다. 세 번째 스테이지 '서쪽 성'까지 진행 가능하며 플레이 가능 기간은 내달 1일 오후 3시 59분까지로 예정돼 있다.

체험판은 플레이 데이터를 제품판으로 인계 가능하다. 체험판 유저 간 멀티 플레이도 지원된다.

이 작품은 스퀘어에닉스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팀닌자가 공동 개발한 액션 RPG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성을 지향하고 있다. 어둠에 지배된 코넬리아를 무대로 크리스털의 빛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던전에 도전하게 된다.

잡별 능력의 습득이나 무기와 방어구의 수집·강화를 통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가 마련됐다. 심오한 스토리의 매력부터 전투의 긴장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