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17일 모바일 게임 ‘월드 플리퍼’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추가된 캐릭터는 파트마의 성녀 올베르, 등불의 인도자 필라메리아, 무뢰한 연금술사 브라이스, 정의의 불꽃 크라말 등 4명이다. 이 중 올베르는 가까운 적에게 신벌을 내려 광속성 피해를 입힌다. 필라메리아는 램프의 빛으로 참전자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브라이스는 전방에 독약을 던져 주변의 적에게 암속성 피해를 입힌다. 크라말은 가까운 적을 향해 돌진해 화속성 데미지를 가한다. 이 회사는 26일까지 해당 캐릭터들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를 갖는다.

이와 함께 26일까지 강림토벌 흉암의 폐룡을 기간한정으로 오픈한다. 흉암의 폐룡 일인스라를 토벌하고 보스 코인을 획득해 다양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