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17일 그룹 차원의 ESG 전담 "직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ESG TF는 대표 직속으로 운영된다. 또한 환경, 사회, 지배구" 각 영역별 관련 부서의 리더 및 실무진급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그룹사 전반으로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ESG 회의체도 설립했다. 회의체에는 이 회사를 포함해 NHNAD, NHN아카데미, NHN빅풋, NHN벅스 등 총 14개 그룹사 대표진이 참여한다.
이 회사는 신설 "직을 중심으로 ESG 전략 및 영역별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SG 회의체에서는 그룹 전반의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각 회사의 실천과 성과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ESG TF는 ESG 경영 전략 로드맵에 따라 부서별 단기 및 중장기 추진 과제를 수립 및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부산 동의대학교에 실습에 필요한 고성능 PC 세트를 전달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