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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위메이드 ‘미르M’ 19일 사전 테스트 돌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5-16

위메이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19일 사전 테스트 돌입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작품은 ‘미르의전설’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로 모바일과 PC 버전간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

이 회사는 사전 테스트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반적인 부문을 점검한다. 2분기 작품 출시가 예고돼 있어 막판 담금질 행보로 풀이된다. 유저들에게 작품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어떤 반응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원작 ‘미르의전설’ IP 인지도가 워낙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동일 IP를 활용한 작품들 역시 준수한 성과를 거둬왔다. 회사측에서도 신작이 ‘미르4’보다 준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이 작품이 연말 블록체인 시스템을 탑재, 글로벌 출시된다는 점도 중요한 대목으로 꼽힌다.위메이드의 주요 블록체인 게임 성과를 미리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대감이 높아질 경우 위믹스의 가격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A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 버전 17일 출시

일렉트로닉아츠(EA)가 17일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을 출시한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이 작품은 2019년 선보인 배틀로얄 게임을 모바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원작의 경우 론칭 한달 만에 5000만명의 유저가 몰리는 등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서비스 초기 한국에서도 PC방 점유율 순위 11위까지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단기간에 인기가 추락하기도 했으나 다시 반등하며 20위권을 유지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배틀그라운드'를 비'해 배틀로얄 게임 역시 모바일 버전이 오히려 보다 많은 유저들이 몰리며 매출이 원작을 크게 앞지르는 양상이 나타났다. 때문에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도 이 같은 사례를 재현할지 주목되고 있다.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S2’ 21일 개막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21일 온라인 게임 ‘발로란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의 본선을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 센터에서 관중들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개막한다.

이 대회는 총 상금 1억 500만원 규모로 펼쳐지며, 국내 최고의 발로란트 프로게임단이 대회에 나선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오픈 예선을 통해 8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를 자격을 얻었다. 본선 출전 팀은 지난 2월 열린 발로란트 챌린저스 스테이지1의 우승팀 DRX를 비'해 온 슬레이어스, 담원 기아, 마루 게이밍, WGS X-IT, 스피어 게이밍, 타르타러스, 대전하나 CNJ 등이다.

8개 팀은 21일부터 6월초까지 한 달간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팀당 7경기씩 정규 시즌 경기를 치른다. 상위 6팀은 내달 18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3전 2선승제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내달 25일에는 패자" 결승전이, 26일에는 최종 결승전이 각각 열린다.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열린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한국을 대표해 각 지역의 우승자들이 출전하는 ‘발로란트 마스터스 스테이지2’에 나선다. 또한 우승 상금 3000만원, 준우승 2000만원, 3위 1500만원 등 순위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대회 MVP에게는 별도로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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