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12일 ‘메타버스 콘텐츠 포럼’을 출범했다.
포럼에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총 40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게임, 캐릭터 등 콘텐츠 기업과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업체, 플랫폼 업체 등이 포함됐다.
포럼에선 메타버스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에 주목해 각 주체들의 역할과 협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해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정기세미나는 내달부터 9월까지 열린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