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주가가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다.
11일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9%(1만 2000원) 상승한 25만 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4일 이후 4거래일만에 주가가 상승했다. 이 회사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11시경부터 등락을 오가던 주가는 정오에 상승세로 돌아선 후 등폭을 늘리며 거래를 마쳤다.
크래프톤은 12일 2022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은 크래프톤의 실적이 당초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본 가운데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