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원일)의 데브캣 스튜디오(실장 김동건)가 개발한 <마비노기>가 이번에는 온라인을 넘어, 거리로 직접 나가 ‘윙카 콘서트’를 개최, 화제가 되고 있다. 데브캣 스튜디오는 이번 <마비노기> 콘서트의 오프라인 홍보를 위해 <마비노기>의 이미지로 장식한 5m길이의 ‘윙카’를 제작하였다. 홍보 콘서트가 열리는 8월 말까지 평일에는 <마비노기> 윙카가 콘서트 지역을 돌며 거리 홍보를 하게 되며, 주말에는 윙카에서 여러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가 열리게 된다.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마비노기> 윙카 콘서트는 7월 9일 오후 8시 동대문 APM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2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게 된다. 내일 첫 콘서트 출연진은 V.O.S, 노을, 일락, Mario & Nasty로 요즘 한창 주목 받고 있는 가수들이 나와 뜨거운 무대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7월 서울의 명소를 돌려 펼쳐지는 <마비노기> 윙카 콘서트는, 8월에는 더욱 그 규모가 커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등 전국의 곳곳에서 열린다. 특히 8월의 <마비노기> 윙카 콘서트에는 전속 모델 박정아가 속한 쥬얼리도 출연할 계획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마비노기> 윙카 홍보 차량은 젊은이들이 많이 몰리는 주요 대도시의 거리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또한 주말마다 열리는 콘서트를 찾아오는 관객 전원에게 <마비노기> 게임 무료 이용권과 ‘로나와 판’ DVD를 배포할 계획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마비노기> 윙카 콘서트 및 거리 홍보는 MTV 등의 음악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도 방영된다. 이번 홍보 콘서트는 이처럼 직접 거리로 나와 콘서트와 홍보 활동을 벌이는 한편,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마비노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대중 사이에서 <마비노기>의 인지도가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윙카 콘서트 시작과 함께 또 한번 비상하는 <마비노기>에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게임한국 최병준기자 (ccb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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