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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1분기 영업익 155억원…전년比 38.2% ↓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5-10

NHN이 1분기 게임을 제외한 모든 사업의 성장세를 통해 매출 개선을 달성했다. 하지만 영업비용 역시 크게 늘었다.

NHN(대표 정우진)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동기 대비 38.2% 감소한 155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2% 개선된 5205억원, 당기순손실 4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 중 게임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5% 감소한 1088억원을 거뒀다. 모바일 웹보드 게임이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으나 다른 분야에서 감소세를 보여 전체 성과가 줄었다.

이 회사의 매출 상승은 게임을 제외한 결제 및 광고, 커머스, 기술, 콘텐츠 성과가 모두 증가하며 이뤄진 것이다. 결제 및 광고 분야에서 전년동기 대비 15.5% 늘어난 2092억원, 커머스가 35.3% 증가한 1047억원, 기술이 42.3% 개선된 637억원, 콘텐츠가 10.2% 늘어난 47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비용은 전년동기 대비 18.3% 증가한 5050억원을 사용했다. 지급수수료 3382억원, 인건비 1018억원, 광고선전비 274억원, 감가상각비 188억원, 통신비 63억원, 기타 영업비용 124억원이 포함된 수치다. 지급수수료가 전년동기 대비 21.8%, 인건비가 10.1%, 광고선전비 22% 등 전 부문에서 증가세를 보여 전체 비용이 늘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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