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가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효과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3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71%(2900원) 상승한 8만 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 초반 등락을 오가며 보합세를 기록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오후 2시경 크게 반등하며 특별한 하락 없이 거래를 마쳤다.

위메이드는 최근 상반기 출시 예정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사전예약을 시작해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로 인해 주가가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