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제2회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웨이즈 블루밍’이라는 스프링 시즌 테마 콘셉트로 꾸며진다. 대표 마스코트 핑크빈부터 예티, 슬라임, 주황버섯, 돌의정령 등 캐릭터들의 대형 벌룬이 스타필드 4개점(하남점·고양점·안성점·명지점)에 순차 전시된다.

먼저 내달 8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흩날리는 꽃잎과 푸른 잔디 위에서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들과 봄 분위기 가득한 피크닉 장면을 만끽할 수 있다.

이어 내달 10일부터 22일까지는 고양점, 내달 24일부터 6월 5일까지는 안성점, 6월 7일부터 19일까지는 명지점 스타필드에서 핑크빈과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각 지점별 행사 기간동안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벌룬 사진을 촬영해 해시태그(#스타필드벌룬페스티벌#메이플스토리#alwaysblooming)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벌룬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스티커를 지급한다. 또우수 인증샷을 선정해 넥슨캐시, 스타필드 Ent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