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어게임즈(대표 이청)는 모바일게임 ‘삼국지워’의 서비스 100일을 맞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실시간 전투 방식을 채택한 삼국지 소재 전략 게임으로, 400만칸 이상의 방대한 전장이 구현됐다. 행군 속도를 단축시키고 토지 점령 후 기다리는 시간을 제거하는 등 기존 턴제 방식보다 빠른 호흡의 플레이를 내세우고 있다.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구현된 자연 경관 및 군대의 세세한 움직임도 이 작품의 특징이다. 삼국지 학술 연구 등의 고증을 바탕으로 장수의 전투 액션 스타일을 구성했으며 모션캡처를 통해 완성도를 더했다.

이 회사는 내달 12일까지 커뮤니티에 사연을 제보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틀린그림 찾기 정답자가 100명 돌파 시 주옥과 스킬 포인트가 포함된 공용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내달 8일까지는 게임 내 10, 100, 1000 등 특정 숫자를 찾은 후 인증하거나 론칭 100일 기념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접속 보상으로 100일 기념 한정 말풍선, 100일 한정 이벤트 PvE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날 이 작품을 삼성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