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모바일 게임 ‘뉴스테이트 모바일’과 스퀘어에닉스의 ‘니어(NieR)’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작품에 니어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인 ‘2B’와 ‘카이네’의 코스튬을 추가한다. 또한 니어 시리즈 테마의 이모트와 무기 및 차량 스킨 등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테마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니어 시리즈 프로필 아이콘, 프로필 프레임 및 프레임 효과 등을 선물한다.
박민규 뉴스테이트 모바일 총괄 프로듀서는 “크래프톤의 많은 임직원들이 니어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에 협업 기회가 주어졌을 때 기대감을 감출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요스케 사이토 니어 오토마타 프로듀서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니어 오토마타와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세계가 연결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