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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하스스톤' 국가대표 선발전 22일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4-21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하스스톤’ 국가대표의 진용이 이번 주말 결정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2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스스톤’ 종목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발전은 모두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부산에서 치러지는 최종 선발전은 경기장에서 현장 관람할 수 있다.

총 130명의 유저가 선발전에 지원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122명이 시드를 확보했다. 22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1차 온라인 선발전은 4덱 1밴, 5판 3선승제 방식의 스위스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32명까지 2차 오프라인 선발전에 진출할 수 있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2차 오프라인 선발전에는 32명의 1차 선발전 진출자에 더해 올해 '그랜드마스터즈' 참여 선수 세 명 및 두 차례의 '마스터즈 투어'에서 최다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 한 명을 포함 총 36명이 참여한다.

또 스위스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8강까지 정한 다음, 이들이 벌이는 싱글 토너먼트에서 결승에까지 오른 두 명의 선수가 최종 국가대표 후보가 된다. 이들은 아시안게임 경기력향상위원회와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국가대표로 확정된다. 아울러, 이들에게는 올해 열리는 4번째 '마스터즈 투어' 출전권도 제공된다.

선발전은 유튜브, 트위치, 네이버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기무기훈, 레니아워, 슬시호, 심지수 등 중계진이 참여한다.

특히 24일 오프라인 선발전은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입장권 구매 없이 오전 11시부터 무료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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