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0일 모바일 야구 게임 ‘MLB9이닝스22’의 새로운 시즌을 맞아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22초 분량으로, MLB 슈퍼스타 류현진과 마이크 트라웃이 1대1 진검승부를 벌이는 장면이 담겼다. 이 회사는 독보적인 테크니션 피처 류현진 특유의 투구 동작과 현역 최고 타자로 불리는 마이크 트라웃이 가진 타격 모션을 3D 애니메이션 형태로 파워풀하게 연출했다. 또한 강력한 미사일과 방패가 부딪혀 폭발하는 듯한 이펙트까지 추가해 선수들의 대결 구도를 긴장감 넘치게 표현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과 2019년부터 각각 게임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약해온 마이크 트라웃과 류현진을 이번 시즌에도 게임의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