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20일 모바일 게임 ‘디펜스 워: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캐릭터인 ‘시트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시트리는 전설 등급 제어형 차일드다. 상대방 진영에 고양이를 소환해 허를 찌르는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고양이는 상대 팀의 전투를 방해하며, 파티 플레이에서는 적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이 회사는 오는 23일까지 시트리가 등장하는 지정 도전을 추가했다.
이 회사는 편의성 개편을 통해 전투 피해량 수치를 1K, 1M 등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캐릭터들의 밸런스를 "정했다. 향후 제거티, 클레오파트라, 워울프 등의 캐릭터들을 지정 도전 과제로 추가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