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내달 30일까지 모바일게임 ‘MLB9이닝스22’에서 500뽑기 선수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접속 보상으로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고급 선수팩’을 지급한다. 접속 즉시 200장의 선수팩을 제공하며 이후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한번이라도 출석할 경우 총 500장의 선수팩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고급 선수팩’은 팀이나 포지션의 구분 없이 노멀과 브론즈를 제외한 실버 등급 이상의 비교적 선호도가 높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최고 등급인 다이아와 레전드 선수까지도 영입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야구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베이브 루스, 사이영, 미키 맨틀, 루 브록, 스티브 칼튼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최신 구단 및 선수 정보를 반영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