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진·여신전생5’의 전세계 판매량이 약 5개월 만에 100만개를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아틀라스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92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진여신전생’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어두운 세계관, 혼란한 시나리오, 악마와 신을 동료로 만들어 싸우는 시스템 등이 구현됐다.

이 회사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다운로드 버전에 대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편뿐만 아니라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DLC)가 포함된 ‘DLC 번들 세트’도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