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모바일게임 ‘데카론M’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데카론’을 계승하는 MMORPG다. 캐릭터를 비', 아이템 및 지역 등 원작 감성을 새롭게 재현했다. 론칭 직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출석, 봄 이벤트 던전, NPC 기부, 감사 인증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6월 2일까지 신규 유저에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대량의 소환권과 빛나는 데카론 지원 상자, 강화 장신구 상자, 티셔츠 5강 선택 상자 등을 접속 보상으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복귀 유저 대상으로는 대량의 소환권과 고급 결정 등 출석 보상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28일까지 이벤트 던전에서 획득하는 재료로 영웅 영혼의 망치를 포함한 각종 보상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NPC에게 기부를 통해 랜덤한 버프와 함께 기부 단계 상승에 따른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7일까지 커뮤니티에서1주년을 축하하는응원 메시지 및 감사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