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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주순위] '리니지' 시리즈 선두권 수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4-11

'리그오브레전드'

4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PC방 이용시간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상위권에서 자리 변동 없이 그대로 이어지는 한주가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4월4일~4월10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48%포인트 증가한 45.95%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21만 9865시간 증가한 520만 206시간을 기록했다.

2위 ‘피파온라인4’부터 12위 ‘월드오브워크래프트’까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며 고착화 현상이 심화됐다. 전반적으로 이용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이온’ 등 일부 작품이 소폭 감소하기도 했다.

그 뒤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 ‘리니지2’는 이에 밀려 한 계단 떨어진 14위로 서로 자리를 바꾸기도 했다. 이 가운데 ‘리니지’는 15위로 변동 없는 순위를 기록했다.

이후 ‘사이퍼즈’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6위와 17위로 올라섰다. 반면 ‘카트라이더’는 두 계단 하락한 18위로 약세를 보였다. 이 외에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와 ‘에이펙스 레전드’는 각각 19위와 20위로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기도 했다.

'리니지W'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권에서의 ‘리니지’ 시리즈 반등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이 외에도 기존 인기작들의 순위권 재진입 사례가 다수 나타나났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23주 연속 1위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리니지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하며 다시금 ‘리니지’ 시리즈의 쌍벽이 이뤄졌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2M’ ‘히어로즈 테일즈’ 등이 각각 4위부터 6위까지를 기록,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또 ‘뮤 오리진3’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반등했다.

이 가운데 ‘블레이드&소울2’가 돌연 8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산업협회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와 동일한 9위를 유지했다. 이 외에도 ‘로블록스’가 10위로 다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피파온라인4M’이 2위로 올라서면서 ‘리니지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3위로 밀려나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 전략판’이 급상승세를 보이며 1위에 올라섰다. 그 뒤로 ‘히어로즈 테일즈’까지 2위를 차지하며 선두권 경쟁 구도가 완전히 달라지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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