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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엘든 링' 넥슨 게임 표절 의혹 불거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4-08

'마비노기 영웅전'

'엘든 링' 넥슨 게임 표절 의혹 불거져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와 프롬소프트웨어의 액션 RPG ‘엘든 링’ 보스 중 하나인 말레니아에 대한 표절 의혹이 불거져화제.

‘엘든 링’은 론칭 이후 약 3주 만에 판매량 1200만장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성과를 거두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이 가운데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이 작품의 보스 중 하나인 ‘말레니아’가 넥슨이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의 보스인 ‘레지나’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날개가 달린 인간형 캐릭터 및 한쪽 팔의 변형 등 콘셉트를 비'해 오염 지역에서의 제약을 극복해야 하는 전투 상황, 공격 패턴 모션 등에서의 유사성을 두고 표절 논란이 불거져. 표절이라 여길 만큼 비슷하다는 반응이 우세한 가운데 그렇지 않다는 반대 입장도 적지 않아 논쟁이 고"되기도.

일각에선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작품 중 하나인 ‘엘든 링’으로부터 표절 의혹이 제기된 만큼 오히려 ‘마비노기 영웅전’의 존재감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반면 억지로 논란을 만드는 것 같다는 입장의 발언들도 나오는 중.

웹젠 노" 파업여부에 게임업계 ‘촉각’

최근 웹젠 노" 웹젠위드에서 파업을 위한 찬반 투표를 펼치고 있어 주목. 노"에서는 회사 실적에 맞는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사측에서 임직원의 평균 2000만원을 인상했다고 밝혔으나 이는 평균의 함정이라는 것이 노"측의 주장이다.

업계에서도 웹젠 노"의 파업 여부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첫 파업을 시작으로 다른 회사에서도 파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현재 게임업계에서는 웹젠 외에도 넥슨, 스마일게이트에 노"가 활동 중이다.

대형업체에 비해 임금 및 복지 격차가 큰 중소업체 직원들은 상황을 더욱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이 외에도 해당 문제에 대주주 김병관 국회의원 비서실장(전 국회의원)이 응답할지도 주목되고 있는 상황다. 노" 파업 문제가 정치 이슈로 부각될 수 있기 때문.

‘페이커’ 이상혁에게 연봉 240억원 제의?

최근 LCK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시즌 전 연봉 240억원을 제시받았다는 소식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

" 마쉬 T1 최고 경영자(CEO)는 지난 7일(한국시간) 북미의 전 프로게이머 ‘더블리프트’ 피터 펭의 팟캐스트에 참석해 이와 같은 일화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이상혁은 2021 시즌이 종료된 후 국내 팀 T1과의 계약이 종료돼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 하지만 T1과의 계약 "건이 서로 맞지 않아 재계약 협상이 다소 난항을 겪었고, 이 틈을 타 중국 프로 LoL 리그인 LPL에서 이상혁에서 계약 제의를 한 것.

" 마쉬 T1 CEO에 따르면, 한 LPL 구단이 이상혁에게 계약 "건으로 제시한 금액은 무려 연간 2000만 달러(한화 약 240억원)다.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에서 최고 투수로 불리는 클레이튼 커쇼의 올해 연봉이 1700만 달러(한화 약 208억원)임을 감안한다면 현재 모든 프로 스포츠 선수 가운데에서도 손꼽히는 금액이다.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건을 제안한 것.

하지만 이상혁은 LPL의 제안을 거절하고 원 소속팀 T1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올해 전성기에 버금가는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며 T1의 LCK 스프링 전승 우승, 개인 LCK 퍼스트 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상혁은 내달 중 LCK 우승팀 자격으로 국제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해 전세계의 LoL 리그 우승팀과 대결한다. 또한 현재 가장 유력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LoL 국가 대표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상혁이 LPL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는 따로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과거 이상혁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른 해외 구단들의 계약 제의를 거절한 이유를 밝힌 적이 있어 이로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이상혁은 해당 방송에서 “금액적인 부분을 떠나 나는 한국 대표라는 이미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한국에서 많은 한국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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