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8일 모바일 게임 ‘A3: 스틸 얼라이브’에 공성전을 선보였다.
공성전은 요새를 점령한 길드들이 성의 소유권을 두고 경쟁하는 길드 간 대전 콘텐츠다. 한 개의 수성 길드, 두 개의 공성 길드 등 최대 3개 길드가 참가할 수 있다. 17일 오후 10시에 첫 공성전이 치러지며 이후 격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11등급 망토 문양, 소울러너 스코르도 추가됐다. 또한 소울러너 배치 슬'이 최대 11개까지 늘어났으며 10번째 사도의 석판도 지원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