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8일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가 양대마켓 스포츠 게임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해당 성적은 출시 후 3일만에 달성한 것이다. 애플에서는 론칭 하루 전날부터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구글에서도 인기 게임 2위를 차지하는 등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회사측은 뛰어난 그래픽 기반의 압도적 생동감이 유저들의 호평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한 캐주얼한 게임성이 더해지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고 부연했다.
이 회사는 작품 양대마켓 스포츠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20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300스타와 강화 카드박스 10개를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