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8일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의 블록체인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이 동시접속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해당 성적은 출시 일주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출시 첫 날 약 10만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유저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 회사는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서버를 기존 20개에서 90개 추가 증설했다.
이 작품은 현재 동남아시아, 남미 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타이곤모바일은 ‘열혈강호 글로벌’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