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스튜디오(대표 이정원)는 모바일게임 ‘라인 버블2’ 출시 7주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지향하는 퍼즐 버블슈팅 게임이다. 201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3344만건을 넘어섰다.

이 회사는 7일까지 지정된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요술램프’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또 6일부터 11일까지 ‘프리즌 브레이크’ 완료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15일부터 17일까지는 70% 할인된 가격으로 아이템을 판매하는 등 혜택도 선보인다.

이후 7주년 당일인 23일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접속 보상으로 ‘7주년 케이크 럭키 박스’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무제한 아이템 11개 중 하나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