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야구 시즌을 맞아 모바일 게임 ‘MLB9이닝스22’의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2022년도 MLB 각 팀의 최신 이적 정보 및 선수 데이터, 30개 구장과 유니폼 등이 반영됐다. 또한 지명타자 룰이 내셔널리그에 추가된 점과 경기당 26인 로스터 적용 등 MLB에 새롭게 적용된 경기 규칙을 적용했다.
이 회사는 또 MLB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신규 선수 카드 ‘슈프림 카드’를 출시했다. 베이브 루스, 사이 영, 미키 맨틀, 루 브록, 스티브 칼튼 등 총 5명의 레전드가 슈프림 카드로 선보였다. 슈프림 카드는 최고의 능력치를 보유했으며 경기에서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갖추고 있다.
MLB9이닝스22는 올해 시리즈 14주년을 맞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MLB 선수협회와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2’에 신규 등급 카드 ‘라이징 선수’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