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4일 컴투스 그룹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허브인 ‘컴투스온’ 홈페이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컴투스온은 그룹사 임직원들과 신청 구독자들에게 전달하던 종이 사보 ‘게임빌컴투스뉴스’를 온라인으로 확대 개편한 브랜드 소통 창구다.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컴투스 그룹의 성장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컴투스온에서는 컴투스 그룹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컴투스 그룹의 다양한 최신 콘텐츠들,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등을 아우르는 웹3.0 신기술 소식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카카오플러스 친구와 뉴스레터 등을 통해 콘텐츠를 확인 가능하다.

컴투스홀딩스는 “게임을 넘어 문화 콘텐츠,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산업에서 활약 중인 그룹사들의 소식을 공유하며, 그룹사간 교류를 촉진하고 대내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